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넘어진 듯한 느낌이 들 때의 대처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써 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답답하기도 하고, 또 너무 무섭기도 해서요! 지난 몇 주간 포스팅이 쭉 없었는데요. 마음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몸 상태가 좀 달라졌습니다. 불명열에 시달린지 벌써 3주가 되었네요. 면접도 6개나 보러다니고, 커밋도 했던데 무슨 병이냐구요. 허허 그러게요. 그래서 병이 든 것은 아닐까요? 하하 한 nn년정도 거슬러 올라가서 제 중학교 시절의 일입니다. 정말 어느날 갑자기 임파선이 붓고 고열이 났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은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백혈병이라느니 결핵이라느니 엄청 겁나는 말도 많이 하셨어요. 그때 당시에 대학병원에서 CT, MRI, 초음파, 조직검사, 혈액검사, 부장검사, 마검사 까지 다 받았습니다. 결국 원인을 찾지 못하더라..
그 밖의 삶
2022. 3. 4.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