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기] 슈퍼 P들의 1주일 방콕 여행기 - 출국 전
슈퍼 P들의 여행 계획회사를 퇴사하게 되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다. 마침 시간적 여유가 있던 친구와 1주일간 여행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유럽, 미국 다 다녀 봤지만 정작 동남아는 별로 가본 적이 없었다. 태국 방콕이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하길래 방콕행 비행기를 무작정 끊었다. 2명이 50만원대에 비행기표를 끊었다. 사실 4, 5월의 방콕은 불지옥 더위라고 해서 만류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40도까지 올라간다니 여행이 제대로 되겠느냐는 걱정이었다. 불지옥으로의 여행그럼에도 가게된 이유는 두 가지인데, 먼저 비행기표 취소가 안된다는 점이었다. 정말 모르고 예약했는데, 에어아시아는 환불을 정말 안해주더라. 해주면 크레딧으로 돌려준다는 말 뿐.. 규정상 한국출발 비행기는 환불이 된다고 규정에 되어있는데..
그 밖의 삶
2024. 5. 7.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