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기] 슈퍼 P들의 1주일 방콕 여행기 - 1일차
챙기길 잘 했다, 챙기지 않길 잘 했다수왓나품 공항까지 5시간 반의 비행시간이 있기에 잠은 비행기에서 자면 된다. 짐도 대충 쌌다. 필요한건 가서 산다는 마인드. 그리고 특히 옷을 적게 챙겨갔다. 야시장에서 여행객 전용 의상(?)을 사서 입고다닐 생각으로 옷은 거의 2-3벌 정도만 챙겨갔다. 수영복도 안챙겼다. 수영을 안하기 때문에. 그냥 웬만한거 다 팔고, 들고오면 그것도 그런대로 기념품 아닌가. 없는건 가서 대충 사는 것 추천. 대신 스킨케어 제품은 공병에 담에 가져갔던게 잘한 것 같다. 평소 잘 쓰는 진정크림 같은게 있다면 챙겨갈 걸 그랬다. 더운 날씨 자체가 피부에 자극적이기도 했고, 물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은 것 같다. 잘 사갔다고 생각한 물건이 하나 있는데 500ml짜리 대용량 선블록이었다. ..
그 밖의 삶
2024. 5. 7.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