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앱 개발기 (3) - Firebase Crashlytics를 활용해 유저의 사용성을 높여보자 (feat.출시 앱 관리하기)

Firebase Crashlytics 사용이 꼭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Rife 앱을 출시한지도 어연 3개월이 가까워져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 번의 로직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그 밖에도 Firebase Crashlytics를 활용해 유저가 혹시 크래시를 경험하고 있지는 않은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앱이 꺼진다든지 하는 현상은 UX상으로 당연히 좋지 않기도 하고, 러닝앱이다 보니 본인의 기록에 영향이 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생기기 때문이예요. 

 

자 그러면 크래시리틱스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준비

1. 크래시리틱스를 설치하고 싶은 앱을 준비!
2. 콘솔에 프로젝트 생성
3. 만든 콘솔의 프로젝트에 내 앱을 추가
4. 앱의 AppDelegate에 초기화 코드 추가

이 부분은 그냥 시키는대로 잘 채워주시면 됩니다. 애널리틱스는 필수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입력해야 하는 번들 identifier는 프로젝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주의할 점

앱 등록시에 아이덴티파이어 꼭 확인할 것!

이 내용에 따라서 구성파일(google info plist 파일)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다운받으신 구성파일은 프로젝트에 추가해주세요! 그냥 그래드앤 드롭 해주시면 됩니다! 

 

Firebase 라이브러리를 앱에 추가해주세요. CocoaPod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초기화 코드를 넣으실때는 사실상 아래 표시한 한줄이 들어가는겁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이러면 일단 설치는 끝입니다.

 

이제 크래시 보고서가 잘 오는지 확인을 하셔야겠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Crashlytics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간단정리 해 보겠습니다! 

참고 <Crashlytics 비정상 종료 구현하기>

Crashlytics 구현 테스트  |  Firebase Documentation

 

 

감사합니다! :)